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AppLocale (문단 편집) == 탄생 배경 == AppLocale 자체만 해도 역사가 긴 애플리케이션이지만, 하나의 운영체제에서 그 운영체제의 언어에 맞지 않는 언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표시/실행하기 위한 보조 애플리케이션, 특히 동북아 언어권(CJK)에 맞춘 보조 애플리케이션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길다. DOS의 경우 CJK 언어권에서는 영문 운영체제에 별도의 언어 입출력 툴(일본어의 경우 [[DOS/V]], 한글의 경우 [[MSHBIOS]])을 메모리에 올리는 형식이었기에 지금보다는 간단했지만, 그러한 와중에도 DOS-J 같은 재부팅 없이 특정 코드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정상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하는 툴이 나름대로(?) 유행했다. Windows에서는 이러한 DOS 기반 툴을 쓸 수 없었기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했는데, 영문 윈도우에서 CJK 표시를 하기 위한 툴인 NJStar CJK 뷰어(일명 NJWin)이나 Unionway AsianSuite(일명 Unionway) 같은 중국어권의 툴이 널리 쓰였다. [[Windows 3.1]]부터 [[Windows Me]]까지는 이 두 가지 툴이 대세였으며, 심지어 이들 툴에 기반한 [[한글화]] 패치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Windows 2000]]부터는 운영체제가 [[유니코드]] 기반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게 되었다. 애플리케이션을 유니코드에 맞춰 개발할 경우 영문 윈도우에서도, 한글 윈도우에서도 일본어 표시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유니코드 기반으로 개발한 경우에 한해서이며, 종전 방식으로 개발한 경우 여전히 문제가 생긴다. 보통 한글로 만든 국내용 애플리케이션은 한글 윈도우의 기본인 확장 완성형([[CP949]])을 이용하고, 일본어 윈도우는 [[Shift_JIS]] 규격의 코드 페이지를 따르는데, 한글 윈도우의 기본 코드 페이지는 CP949이기에 비 유니코드 일본어 애플리케이션은 [[뷁어]]로 깨져서 나온다. 유니코드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게임)을 개발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일본]]에서 제작되는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여전히 많은 숫자가 유니코드가 아닌 Shift-JIS를 이용해서 제작하고 있다는 것. 한국이나 중국어권의 경우에도 국내 내수용이나 개인 혹은 소규모 개발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은 [[MBCS]] 인코딩으로 코딩된 경우가 많아 마찬가지로 외국어 윈도우에서는 깨진다. 이 문제에 대한 전통적인 해결 방법은 Windows의 시스템 로캘을 잠시 일본어로 바꾸는 방법이며,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 > '''고급''' >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용 언어'''에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설정을 바꿀 때마다 재부팅을 필요로 하고, 또 시스템 로캘을 일본어로 지정하면 반대로 국내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 깨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가상머신 내지는 멀티부팅으로 일본어 Windows를 사용하거나 영문 Windows에 MUI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특정 프로그램 프로세스에 대해서만 잠시 코드 페이지를 바꾸어 주면 되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애플리케이션 로캘이다. 이 툴은 윈도우의 주 시스템 로캘을 바꾸지 않고 애플리케이션별로 로캘을 설정할 수 있어 이 과정에서 올바른 코드페이지를 이용해서 유니코드로 변환하기만 하면, Windows 언어에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